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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출간등록

카카오페이지

Kakao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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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는 기다리면 무료 모델을 만든 국내 최대 규모의 웹소설·웹툰 플랫폼으로, 출판사·매니지먼트를 통한 계약 작품 위주로 운영되며 로판과 남성향 판타지 모두에서 최상위 매출 작품이 나온다.

다른 표기: 카카페 · 카카오 페이지 · kakaopage · 카카오페이지 연재 · 카카오페이지 기다무

뜻

카카오페이지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웹소설·웹툰 플랫폼으로, 기다리면 무료(기다무) 과금 모델을 처음 도입해 시장의 표준을 만들었다. 문피아·조아라와 달리 자유연재란이 사실상 없고, 출판사(CP)나 매니지먼트를 통해 계약된 작품이 편집을 거쳐 올라간다. 로판·현대 로맨스·남성향 판타지·무협이 고루 강하고, 웹소설의 웹툰화(노블코믹스)를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구조라 원작 IP의 확장 경로가 플랫폼 안에 있다. 회차 관행은 공백 포함 5,000~5,500자다.

왜 중요한가

카카오페이지는 매출의 정점이다. 기다무와 프로모션의 조합이 정주행 독자를 대량으로 만들고, 상위 작품의 회차 매출은 다른 플랫폼과 자릿수가 다르다. 작가에게 중요한 것은 진입 방식이다. 직접 투고 창구가 좁으므로 대부분 출판사·매니지먼트를 거치고, 그 계약이 카카오페이지 독점 조건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카카오페이지에 가고 싶다면 실제로 협상해야 할 상대는 플랫폼이 아니라 출판사다. 출판사 계약서에서 볼 것은 정산 비율(플랫폼 수수료 뒤 출판사 몫), 프로모션 약속의 구체성, 웹툰화 조항이다. AI 사용에 대해서는 2026년 기준 플랫폼 차원의 별도 규정을 두지 않았지만, 독자가 "AI 특유의 문체"를 발견하면 별점과 댓글로 반응하는 것이 실질적 규제로 작동한다.

예시

지수의 로판은 출판사와 계약한 지 넉 달 만에 카카오페이지에 올라갔다. 첫 주 프로모션 배너, 기다무 편성, 25화 무료.

첫 달 통계. 무료 25화 완독 독자 4만 명. 유료 1화 전환 48%. 이후 회차당 연독률 94~96%.

편집자가 보낸 메모: "27화 연독률만 89%예요. 다시 봐 주세요." 27화는 남주가 여주의 편지를 읽지 않고 태우는 회차였다. 지수는 그 장면을 유지하되, 남주가 편지 한 줄을 먼저 읽고 태우도록 고쳤다. 독자에게 "그가 알고 있다"는 정보를 주는 방향이었다.

카카오페이지의 편집자는 회차 단위 데이터를 보고 말한다. 그 데이터를 작가가 해석할 수 있어야 협업이 된다.

흔한 실수

  • 직접 투고만 기다린다. 카카오페이지의 주된 진입로는 출판사·매니지먼트다. 그쪽에 투고하라.
  • 출판사 계약을 카카오페이지 계약으로 착각한다. 작가의 상대는 출판사다. 출판사가 플랫폼과 무엇을 약속받았는지 물어라.
  • AI 규정이 없다고 마음 놓는다. 규정이 없어도 독자가 규제한다. AI 티는 별점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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