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rkLore
웹소설 연재

헌터물 — 각성부터 첫 레이드까지

게이트가 열린 현대 서울, 최하위 각성자가 남들과 다른 능력으로 올라가는 이야기. 등급표·길드 구조·던전 규칙을 먼저 잠그고 1~3화를 씁니다.

이런 분께
문피아·노벨피아 남성향 현판을 처음 연재하는 작가
규모
120화+ · 회당 5,200자
포맷
웹소설

장르 분위기를 보여 주는 예시 표지(AI 생성, 참고용). 작품은 내 제목과 표지로 시작합니다.

구글 계정으로 가입하면 바로 스튜디오에 생성됩니다.

샘플 1화

1화 F급

이 템플릿의 1화 뼈대대로 쓴 예시예요. 약 1,620자 축약본이고, 실제 연재 분량은 회당 5,200자예요. 이름과 설정은 내 작품에 맞게 바꿔 쓰세요.

"짐꾼, 뒤로 빠져."

박대철이 고개도 돌리지 않고 말했다. 나는 대답 대신 배낭끈을 고쳐 멨다. 배낭 안에는 팀원 다섯 명의 회복 물약과 예비 무기, 그리고 오늘 캐낼 마정석을 담을 빈 주머니가 들어 있었다.

C급 게이트, 지하 3층.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일정한 간격으로 울렸다. 횃불을 든 궁수가 벽에 그어진 발톱 자국을 비추며 휘파람을 불었다.

"놀 무리네. 열 마리쯤?"

"열둘." 내가 말했다.

다섯 명이 동시에 나를 돌아봤다. 궁수가 웃음을 참으며 물었다.

"F급이 그걸 어떻게 알아?"

자국이 겹친 방향이 열두 갈래였다. 그렇게 설명하려다 그만뒀다. 이 팀에서 내가 맡은 일은 짐을 드는 것이고, 하루 일당은 십이만 원이었다. 의견은 일당에 포함되지 않았다.

박대철이 대검을 어깨에 걸쳤다.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따라와. 정산 때 빠지기 싫으면."

통로 끝에서 놀 세 마리가 튀어나왔다. 개 머리를 한 짐승들이 침을 흘리며 달려들었고, 박대철의 대검이 첫 번째를 반으로 갈랐다. 궁수의 화살이 두 번째의 눈에 박혔다. 세 번째는 방패병이 밀어붙였다.

깔끔했다. 여기까지는.

"뒤!"

누군가 소리쳤을 때 나는 이미 보고 있었다. 우리가 지나온 통로 천장, 박쥐처럼 매달려 있던 놀 아홉 마리가 한꺼번에 떨어지고 있었다. 정찰을 맡은 도적이 천장을 확인하지 않은 것이다.

대형이 무너졌다. 박대철이 앞쪽의 놀을 베며 외쳤다.

"전진! 앞으로 뚫어!"

팀이 앞으로 달렸다. 맨 뒤에 있던 나는 그 순간 가장 앞이 되었다. 놀들 쪽으로.

배낭이 무거웠다. 버리면 물약 값을 물어내야 했다. 그런 계산을 하는 사이 놀 한 마리의 손톱이 내 허벅지를 그었다. 뜨거운 것이 바지 안으로 흘렀다.

"짐꾼!"

궁수의 목소리가 멀어졌다. 돌아볼 여유가 없었다.

놀 두 마리가 동시에 뛰어올랐다. 나는 반사적으로 손을 뻗었다. 무기 대신 맨손이었다. 각성 검사에서 F급 판정을 받은 날, 협회 직원이 내 능력 칸에 적은 말은 '용도 불명'이었다. 손에 닿은 것이 아주 조금 '보이는' 능력. 그게 전부였다.

손바닥이 놀의 가슴팍에 닿았다.

보였다.

털과 근육 아래, 심장에서 어깨로 이어지는 가느다란 결 하나. 얇은 실처럼, 아주 조금 비틀린.

나는 그 결을 손가락으로 끊었다.

놀이 허공에서 멈췄다. 정확히는 멈춘 것처럼 보였다. 다음 순간 짐승은 실 끊긴 인형처럼 바닥에 떨어졌고 다시 일어나지 않았다.

두 번째 놀의 손톱이 내 목 앞에서 멈칫했다. 짐승이 동료의 시체를 내려다봤다. 겁을 먹은 것이다. 놀이 겁을 먹는다는 이야기는 들어 본 적이 없었다.

나는 손을 뻗었다. 결이 보였다. 끊었다.

세 번째. 네 번째.

일곱 마리째를 끊었을 때 통로가 조용해졌다. 남은 두 마리가 어둠 속으로 도망치는 발소리가 들렸다.

숨을 몰아쉬었다. 허벅지의 상처가 그제야 아팠다. 바닥에 쓰러진 놀들은 상처 하나 없이 누워 있었다. 피 한 방울 흘리지 않은 채로.

멀리서 박대철의 목소리가 들렸다.

"짐꾼 죽었냐? 물약 회수해 와!"

나는 배낭을 내려다봤다. 다행히 병은 하나도 깨지지 않았다.

그때 시야 한쪽에 글자가 떠올랐다. 각성한 날 이후 처음 보는 알림이었다.

[같은 결을 7회 끊었습니다.] [다음 단계까지: 93회]

생성되는 것

대괄호 자리표시자([주인공 이름] 등)는 설정집에서 한 번에 바꿉니다.

문서

  1. 노트기획 노트 — 세계 규칙
  2. 노트아크 아웃라인 — 첫 60화
  3. 회차1화 — F급
  4. 회차2화 — 마정석 한 개의 가격
  5. 회차3화 — 혼자 들어가다

설정집 시드

  • 인물[주인공 이름]F급 각성자. 능력: [능력 이름]. 성장한다는 사실은 본인도 3화까지 모른다.
  • 인물[라이벌 이름]같은 시기에 각성한 고등급 헌터. 주인공을 밟고 올라간 사람 또는 후에 경쟁자.
  • 인물[조력자 이름]소규모 팀 리더. 주인공을 처음 제대로 써 주는 사람.
  • 장소[도시 이름] 협회 지부등급 측정·던전 배정·정산이 이뤄지는 곳. 세계의 관료제를 보여 주는 무대.
  • 설정등급 체계S~F. 비율·상징·특권. 기획 노트 표와 동일하게.
  • 물건마정석던전 화폐. 등급별 시세를 정해 두면 정산 장면이 쉬워진다.
  • 떡밥능력의 진짜 정체60화 첫 단서, 100화 이후 회수.

비트 표

비트구간역할
최하위1~3화던전 안에서 시작, 능력의 이상함
생존과 성장4~12화솔로 플레이, 2단계 개방
첫 인정13~30화소규모 팀, 협회의 시선
브레이크31~45화도심 사건, 정체 절반 공개
첫 레이드46~60화A급 던전, 능력의 첫 단서

만든 뒤 처음 할 일

  1. 1

    기획 노트의 '무엇이 기본과 다른가'를 한 줄로 쓸 수 있을 때까지 시작하지 않습니다.

  2. 2

    등급표와 능력 성장 5단계를 채웁니다.

  3. 3

    1화를 던전 안 첫 문장부터 씁니다.

  4. 4

    2화 정산 장면의 숫자를 설정집 '마정석' 항목과 맞춥니다.

  5. 5

    3화 훅을 쓴 뒤 문피아 회차 글자수(5,000~5,500자)를 통계 패널에서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