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웹소설 생성기 사용법: 줄거리 한 줄로 1화를 뽑고, 연재 가능한 회차로 고치는 순서
AI 웹소설 생성기는 줄거리 한 줄을 넣으면 회차 형식의 글을 써 줍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결과가 "읽을 만하지만 올릴 수는 없는" 상태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입력이 두루뭉술하면 세계관 설명으로 시작하고, 통째로 뽑으면 중반이 늘어지고, 그대로 올리면 AI 티가 납니다. 이 글은 생성기를 뼈대 만드는 도구로 쓰는 순서입니다. AI 웹소설 생성기를 기준으로 썼지만, 다른 생성기에도 같은 순서가 통합니다.
1. 입력: 줄거리 한 줄에 세 가지를 넣는다
좋은 줄거리 한 줄에는 주인공이 누구인지, 무엇이 잘못됐는지, 그래서 이번에는 무엇을 하려는지가 들어 있습니다.
| 입력 | 빠진 것 | 결과 |
|---|---|---|
| 회귀물. F급 헌터가 20년 전으로 돌아온다 | 이번 선택 | 회상과 설명으로 시작하기 쉽다 |
| 회귀물. 죽기 직전 20년 전으로 돌아온 F급 헌터. 이번엔 각성 검사에서 일부러 떨어진다 | 없음 | 검사장 장면에서 사건으로 시작한다 |
| 로판. 계약 결혼 | 주인공·잘못된 것·선택 전부 | 장르 클리셰 요약이 나온다 |
세 번째 요소인 "이번 선택"이 있으면 도입부가 사건에서 시작합니다. 시작 장면까지 지정하면 더 안정됩니다. "1화는 각성 검사 직전 대기실에서 시작"처럼 장소와 시점을 적으세요.
장르 칩은 장르 관습을 프롬프트에 더합니다. 회귀는 회귀 시점과 첫 선택, 헌터물은 각성·등급·던전 규칙, 로판은 계약·신분·첫 만남의 긴장. 칩에 없는 장르는 줄거리 줄에 직접 적고, 시점(1인칭·3인칭)과 톤(가벼움·무거움)까지 적으면 결과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2. 출력: 첫 화면 열 줄만 본다
결과가 나오면 전체를 읽지 말고 스마트폰 기준 첫 화면, 열 줄만 보세요. 세 가지를 확인합니다.
- 첫 문장이 사건이나 대사인가. "그는 생각했다", "세계는 ~였다"로 시작하면 실패입니다.
- 열 줄 안에 주인공이 누구이고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 수 있는가.
- 장르의 핵심 약속(회귀·각성·계약·복수)이 열 줄 안에서 실제로 일어나기 시작하는가.
하나라도 아니면 고치지 말고 입력을 바꿔 다시 생성합니다. 생성 결과를 편집하는 것보다 입력을 고치는 것이 세 배 빠릅니다. 무료 한도(하루 세 번) 안에서 시작 장면을 바꿔 가며 돌리세요.
3. 도입부 1,500자를 회차 5,000자로 채우는 순서
무료 도구는 도입부 약 1,500자를 쓰고 회차 끝 갈고리 한 문장으로 마칩니다. 회차의 3분의 1입니다. 나머지를 채우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도입부를 스튜디오 작품에 붙여 넣고, 회차 목표 글자 수를 5,000자(플랫폼에 따라 조정)로 둡니다. 상단에 현재 글자 수와 목표가 보입니다.
- 설정집에 인물·장소·규칙·떡밥 카드를 만듭니다. 도입부에 나온 이름과 능력 체계를 그대로 적습니다. 2화부터 AI가 이 카드를 읽습니다.
- 두 번째 장면을 직접 씁니다. 도입부의 사건이 만든 문제를 주인공이 처음 선택하는 장면입니다.
- 막히면 이어쓰기(⌘J)로 다음 문단을 받습니다. 한 번에 800자 안팎, 결과를 보고 넣거나 버립니다.
- 마지막 장면과 절단은 직접 씁니다. 회차 끝은 사건이 마무리되지 않고 다음 화를 눌러야 답이 나오는 지점이어야 합니다. 절단 방법은 웹소설 절단 기법에 있습니다.
이 순서를 지키면 AI가 쓴 분량은 3분의 1에서 절반 사이이고, 사건의 방향과 절단은 작가의 것이 됩니다.
4. 그대로 올리면 안 되는 두 가지 이유
첫째, 규정입니다. 플랫폼과 공모전마다 AI 생성 원고와 AI 표지에 관한 규정이 다르고 자주 바뀝니다. 고지를 요구하거나 제한하는 곳이 있습니다. 투고 전에 해당 플랫폼의 최신 규정을 확인하세요. 카카오페이지·문피아·네이버 시리즈 비교에 확인된 사실만 정리해 두었습니다.
둘째, 문장입니다. 생성 문장은 문장 길이가 고르고, 접속어가 많고, 감정을 이름으로 부릅니다("그는 분노했다"). 독자는 이것을 알아보고 댓글에 씁니다. AI 티 안 나게 퇴고하는 법의 세 번 읽기(구조·문장·리듬)를 거치고, 핵심 장면 두 곳은 직접 다시 쓰세요.
5. 생성기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
| 잘하는 것 | 못하는 것 |
|---|---|
| 빈 화면을 없앤다 | 장르 독자가 기대하는 "이번 생의 첫 선택"을 고른다 |
| 장르 관습을 빠짐없이 깐다 | 관습을 비트는 지점을 정한다 |
| 첫 장면의 세부(소리·냄새·대사)를 채운다 | 회차 끝 절단을 정확히 어디에 둘지 정한다 |
| 같은 줄거리로 시작 장면 세 가지를 보여 준다 | 100화의 설정을 혼자 기억한다(설정집이 필요) |
자주 하는 실수
- 줄거리 대신 세계관을 입력한다. 마법 체계 다섯 줄을 넣으면 마법 체계 설명이 나옵니다. 주인공의 상황 한 줄이 먼저입니다.
- 한 번에 5,000자를 통째로 생성한다. 중반이 늘어지고 절단이 약해집니다. 조각으로 나누세요.
- 결과를 편집으로 살리려 한다. 입력을 바꿔 다시 생성하는 것이 빠릅니다.
- 이름을 그때그때 바꾼다. 설정집에 이름을 적어 두지 않으면 2화에서 다른 이름이 나옵니다.
다음 단계
1화가 생겼으면 웹소설 1화 쓰는 법에서 첫 화 구조를 점검하고, 설정집 워크플로로 2화 이후를 준비하세요. 회차 규격·설정집·이어쓰기·AI 비서를 한 페이지에 모은 웹소설 AI 안내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AI 웹소설 생성기로 1화 전체를 만들 수 있나요?
- 무료 도구는 도입부 약 1,500자까지 씁니다. 5,000자 회차의 3분의 1입니다. 나머지는 직접 쓰거나, 스튜디오에서 설정집을 만든 뒤 이어쓰기로 채웁니다. 한 번에 5,000자를 통째로 생성하면 중반이 늘어지고 절단이 약해지므로 조각으로 나눠 쓰는 편이 낫습니다.
- 생성된 1화를 그대로 플랫폼에 올려도 되나요?
- 권하지 않습니다. 플랫폼·공모전의 AI 규정이 각각 다르고 바뀌며, 생성 문장은 리듬이 고르고 접속어가 많아 독자가 알아봅니다. 뼈대로 쓰고 핵심 장면과 절단은 직접 쓰세요.
- 결과가 세계관 설명으로 시작하면 어떻게 하나요?
- 실패한 생성입니다. 입력에 시작 장면을 직접 지정하세요. '1화는 회귀 직후 각성 검사 장면에서 시작'처럼 적으면 대부분 사건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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